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리뷰 (Bioshock Infinite)

클리어 타임 : 8H+

장르 : AAA, FPS

플랫폼 : PC, PS, XBox, Nintendo Switch

개발사 : Irrational Games

발매일 : 2013년 3월 25일 (Steam 상점 기준)

 

Dodge 클리어 타임 : 10H

Dodge 플레이 타임 : 24H+

플레이 플랫폼 : PC 

클리어 날짜 : 2019년 1월 4일

 

 

메인 평가

게임 볼륨 

10/10

하드 난이도 클리어 기준 14시간이 걸렸으며 일관적인 진행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10/10

전통적인 FPS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갈고리 롤러코스터, 포션을 이용한 마법 등 재밌는 부가적인 요소도 많습니다.

 

그래픽

10/10

2013년 기준으로 최고의 그래픽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도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이 주는 특유의 몽환적이고 스팀펑크적인 느낌이 와 닿습니다.

그래픽이 몽환적이다...

 

최적화

판단 안함

2020년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30프레임으로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팔고 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스토리

9/10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스토리는 언제나 명작이었습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바이오쇼크와 스토리가 연계되나 스토리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도 접하기 쉽습니다.

다만 초회차 플레이에 이해하기 난해하고 시공간을 넘어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난잡한 감이 있습니다.

 

 

부가적인 평가

OST

10/10

18, 19세기 풍의 음악과 여러 재즈 등으로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Will The Circle Be Unbroken 찬송가를 미국의 포크식으로 변형했다

 

조력자

7/10

스토리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필요한 상황에 탄약과 포션을 지급해 주고 분위기를 띄워주는 등 여러 활약을 해줍니다.

다만 엘리자베스와 연계하거나 협력해서 해결하는 퍼즐 같은게 없어 아쉬웠습니다.

엘리자베스

 

시놉시스

주인공 부커 드윗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술과 도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감당하지 못한 빚을 지게 됩니다.

어느 날 여자 한명을 데려오면 빚을 모두 탕감해주겠다는 제안을 들은 부커 드윗은 하늘에 있는 도시 콜롬비아로 향합니다.

하지만 콜롬비아에서는 콜롬비아에 처음 발을 들인 부커 드윗을 수배하고 있었습니다. 부커 드윗은 영문도 모른채 자신을 수배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모두 해치우면서 자신이 갈 곳으로 나아갑니다.

부커 드윗는 도망가는 와중에 한 첨탑에서 다른 곳으로 차원을 열 수 있는 엘리자베스와 조우합니다. 부커 드윗은 엘리자베스와 콜롬비아를 빠져나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게임 플레이 팁

FPS를 많이 해본 유저라면 어려움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첫 플레이에 게임을 모두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회차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모순을 이용한 스토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 이해가 안된다면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를 찾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총평

10/10

꼭 해보세요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을 뽑으라면 5손가락 안에 들어갈 게임입니다.

완성도 높으며 심오한 스토리, 스토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그래픽, 지루하지 않은 게임 플레이

이 게임은 AAA게임으로서 가져야 하는 모든 요소들의 집합체입니다.